보겸TV라고 있다. 유튜브 495만명의 구독자수를 자랑하고 있다. 엄청난 구독자 수인데 보유하게 된 이유가 있다. 보겸은 “돈은 이렇게 쓰는 거다.” 라는 모범을 제시한다. 축복의 통로, 저수지의 복을 받은 사람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금번에 대전 정뱅이 마을이 홍수 피해를 입었을 때, 방문하여 27가구의 피해사항을 파악하고 손길을 펼쳤다.
마트에서 햇반, 과자, 라면을 박스째 가득 실어 보냈다. 삼성프라자에 가서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티브이, 밥솥, 선풍기를 30가구 분으로 주문하여 보냈다.
구독자의 후원금으로 보내는 것이라 했다. 구독자들이 후원한 금원이 보겸TV에 모이고 모인 후원금은 정뱅이 마을 홍수 피해자들에게 보내졌다. 후원액수가 깜짝 놀랄 정도의 액수인데 죄다 필수품이다. 수해를 당한 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다. 재난도 복으로 바꿔 놓을 수 있는 저력을 보겸TV를 통해서 보았다. 그리스도인들에게 보겸TV는 이렇게 외친다. 돈 이렇게 쓰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