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킬러-상황금초

상황금초는 간경화에서 발전된 간암에 특이적인 효능을 자랑한다. 가히 특효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간암에 충실한 효과를 나타낸다. 이 효능으로 인해 현재 간암 환자들이 정상인 판정을 받았고, 또 정상인 판정을 앞두고 있다. 환자들은 공통적으로 3기 이내의 환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상황금초를 복용하고 있는 암환우들은 자신이 암환자라는 사실을 잊고 살 정도로 일상생활은 물론 직장 생활도 평상적으로 하고 있다. 바꿔 말하면 병증이 나타나지 못했다는 말이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간암이 폭파되어 정상인이 되었다는 뜻이다. 

이유는 간의 특성 때문이다.  대사작용을 주관하고 있는 장기임으로 굵은 혈관이 집합되어 있다. 여기에 대사물질화되어 있는 상황금초는 소화과정을 거칠 것도 없이 간으로 흡수된다. 흡수된 상황금초의 베타글루칸 성분이 암조직을 둘러싸고 있는 미토콘드리아와 악액질을 제거한다. 이어서 상황금초의 성분인 린레우스가 드러난 암조직을 격파시켜 간암을 폭파시키는 구조로 간암을 정복한다. 과학적으로 이미 입증된 베타글루칸의 효능과 린레우스의 효능은 상황금초 안에 축약된 형태로 녹아있다. 여기에 간세포를 활성화시키며 간기능을 향상시키는 페프치노 성분이 대거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간경화와 간암에 특효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

유익종 박사는 상황버섯을 끓여서 복용하면 암환자의 수명을 10년 이상 연장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효과를 보려면 하루에 2000cc 이상을 복용해야 한다. 그러나 상황금초는 원액 기준으로 하루에 150cc 이상을 물에 타서 마시는 것으로 암을 정복할 수 있다.

정통발효식초에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암세포를 사멸시킬 수 있는 능력이 탑재되어 있다. 암예방을 위해 정통발효식초 음용을 일상화해야 하는 이유이다. 일본의 식초도시인 가고시마에는 암환자의 발생율이 거의 없는 장수촌으로 이름이 높다. 이는 어려서부터 식초를 음료로 음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고시마의 흑초제조기술은, 임진왜란 때에 포로로 잡혀갔던 도공들로부터 전래되었다. 종주국인 우리나라에 전통식초 도시 하나 없다는 것이 슬프다. 박정희 대통령의 밀주정책으로 인해 전통식초의 맥이 끊겼기 때문이다. 국가 정책으로 끓어진 전통식초의 맥을 되살려 내는 정책 역시 국가가 책임지고 수행해야 하는 중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