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에 즉각 즉각 반응하는 산삼금초의 위력이 예사롭지 않다. 산삼금초를 복용하고 있는 시한부 및 말기 암환자들이 매일 기적을 맛보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간암 말기 환자는 복수가 차고 황달이 온 상태로서 병원에서도 포기한 시한부 환자이다. 산삼금초를 복용하면서부터 가족들의 염려와 불안감은 사라졌다고 보고해왔다. 진작 알았으면 고생을 덜했을 것이라면서 아쉬운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했다.
시한부 환자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대단히 조심스럽다. 특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라는 판정을 받은 말기암 환자의 경우는 피하고 싶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그래도 식사를 잘하고 있고 약간의 산책이라도 할 수 있을 정도라면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이런 환자에게는 산삼금초를 통해 무언가를 해낼 수 있지 않느냐는 판단으로 접근한다. 어떻게 해서든 살려봐야지 이대로 보낼 수는 없다는 보호자의 마음과 본인의 마음이 하나가 된다. 어떻게 해서든 살리는 것이 목적이다. 우리에게는 기적을 수반하는 산삼금초라는 강력한 '마스터 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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