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암환자로서 문제가 있는 발암성 항암제를 투여 받은 이력이 있다면 컵스 발병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뒤따라 올 죽음에 대해 대비하는 것이 좋다. 떠돌이 암세포(컵스)에 의해 발생하는 전이성 암은 예방책은 물론하고 치료방법도 없다. 보고에 따르면 컵스 진단 환자의 약 27%가 평균 2년간 생존했고, 나머지 환자는 보통 6~9개월 만에 사망했다. 환자와 보호자는 상실감과 절망감이 크고 암연구가들은 패배감이 짙다. 도무지 손을 쓸 수 없는 결과 때문이다. 원인도 명확하지 않다. 다만 몇 가지로 추론하고 있을 뿐이다. 추론 중의 하나는 초기 암 발생시에 사용되는 타목시펜을 비롯한 1급 발암 물질 항암제에서 원인을 찾는다. 만약에 항암제에 문제가 있다면 문제가 있는 항암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 그러나 현실은 전혀 엉뚱하다. 문제가 있는 항암제가 가장 효과가 높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문제가 있는 항암제를 빼면 사용할 수 있는 항암제가 없다는 뜻이다.
유방암 수술 후, 5년 동안 타목시펜을 복용하고 있는 환우의 경우이다. 방사능 치료와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5년 동안 타목시펜을 복용했다. 타목시펜을 복용하면서 발을 디딜 때마다 발바닥에서 전해 오는 통증에 시달렸고 5년 동안 양쪽 발의 엄지와 검지 발톱이 15번 빠졌다. 타목시펜 복용을 중단한 2일 후부터 발바닥의 통증이 사라졌다. (유방암 카페, 닉네임 '요리', 2014년 12월 2일.)
타목시펜의 부작용으로 인한 통증은 상상 외로 크다. 또 타목시펜으로 인한 컵스 발병의 위험성도 상존한다. 따라서 타목시펜을 비롯한 발암물질 항암제의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사용하여야 하며 차후 컵스 발병에 대해 대책을 강구하고 있어야 후회가 남지 않는다.
1. 전이암(컵스)의 발병은 체내 발암물질이 원인
컵스의 발병 원인은 현재까지 ‘이것 때문이다’라고 명확하게 규명되지 못했다. 암의 발생 원인으로 꼽는 유전인자에 의한 암 발병은 컵스에 해당되지 않는다. 도무지 정체를 알 수도 없고 치료법도 없는 터에, 발병하면 단 시간에 환자의 생명을 앗아가기 때문에 저승사자로 인식될 뿐이다.
필자는 암의 발병 원인으로 체내에 축적된 발암물질이 원인이라고 누누이 강조해왔다. 의학계(병원)에서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는 ‘유전자와 식생활 습관’이 한 요인은 될 수 있겠으나 전적인 발암원인으로 보는 접근방법은 잘 못 된 방법이며 무책임한 접근법이라고 지적해왔다.
2. 근원적 치료 개념으로 치료 시작
근원적 치료개념이란, 체내 발암물질에 의해 재생산되는 암세포를 추살하는 것과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개념을 말한다. 먼저는 발병한 암을 잡는 것이며 다음으로는 암세포의 공장인 발암물질을 일거에 제거하는 방식이다.
현재까지 암세포 제거 및 발암물질 제거에 대한 효과는 상황금초가 유일하다.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발암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수단은 없다. 여기에서 상황금초가 요청된다.
상황금초는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발암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중금속이든 화학물질이든 간에 상황금초의 아세트산은 발암물질과 결합하여 아세트산염化시켜 무력화시킨 후에 체내에서 배출된다. 이 과정은 단시간에 이뤄진다. 상황금초에 함유되어 있는 린레우스는 암세포를 100% 살균하는 물질이다. 따라서 암세포 살균과 발암물질 제거라는 두 가지의 원칙에 부합함으로 근원적 치료개념으로 사용된다.
3. 암 치료의 최적 순서
일단 컵스가 발병하면 백약이 무효이기 때문에 컵스 발병을 염두에 두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순서이다. 만약 스스로 생각하기를 나는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다했음으로 컵스가 발병하지 않을 것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다면 당장에 환상을 버려야 한다. 꿈같은 환상에 사로잡히면 대비를 할 수 없고 큰일을 만나면 회한만 남는다.
과거에는 암이 발생하면 사형선고로 받아 들였다. 그러나 의학의 발달로 상당 기간 목숨을 연장하는 것과 일부 초기 암의 경우에는 완치도 가능해졌다. 그러나 컵스의 등장으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암 발병은 그대로 사형선고가 되고 말았다. 전이암인 컵스의 등장으로 인해 완치의 개념은 사라지고 대신 관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만큼 10년 생존율이 희박하다는 뜻이다.
암 발생 후 최소한 10년 이상의 생존을 보장하려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가는 것이 이상적이다.
순서 1, 일차암 발생시에 병원치료와 더불어 상황금초를 복용하여 체내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순서를 거쳐야 한다.
순서 2, 전이암이 발생하면 발암물질 항암제 투여로 10년 이상의 생명연장으로 갈 수 있다.
4. 무엇으로 암을 이길 것인가?
앞의 순서는 암이 발병한 후 10년 이상 생존하기 위한 필사적인 전략이다. 무엇으로 암을 이기겠는가? 수술, 항암제 투여, 방사능 조사가 병원 치료의 전부이다. 이것으로 안 들으면 더 이상 해볼 것이 없다. 이 때문에 말기암 환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한 환자’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그렇다고 해서 그냥 죽지 않는다. 해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해본다. 심지어 독극물 치료법까지 접근한다.
그 동안 암암리에 민간에서 암 치료에 사용했던 복어, 수은, 비소 등 사약으로 사용되어졌던 독을 법제하여 암 환자가 복용할 수 있는 약으로 만든 것들이다. 여기에 도 함정이 있다. 법제를 하여 독성을 완화시키면 효력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이고 남아 있는 독성이 간에 치명적이라는 부작용이다. 맹독을 사용하게 되면 간이 치명상을 입고 수명이 더욱 단축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간이 치명상을 입게 되면 수명 단축은 물론, 말 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다가 사망에 이른다. 따라서 독극물을 치료에 사용할 때에는 심사숙고해야 하며, 죽어도 좋겠다는 결단이 내려졌을 때 사용해야 한다.
5. 차라리 죽고 싶은 환자의 비애
다음 카페 ‘암과 싸우는 사람들’ 게시판에서 ‘살고싶다’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환우는 하루하루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면서 자신이 치료하던 아산병원 옥상에서 뛰어 내리고 싶은 강렬한 충동을 느낀다고, 글이 안 올라오면 죽은 줄로 알아달라고 썼다.
사망에 이르는 동안 엄청난 고통에 시달린다면 안락사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의료계의 갑론을박이 있었다. 존엄사라는 명칭을 붙였으나 막상 선택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얼마나 절망적이겠는가.
6. 고통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어쩔 수 없이 죽어야 한다면, 고통 없이 가고 싶은 것이 환자의 마음이고 고통없이 보내고 싶은 것이 보호자의 심정이다. 죽음까지 생각하는 것은 극심한 고통 때문인데 고통이 없다면 생각이 달라진다.
실제로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췌장암 말기 환자의 경우, 상황금초를 2회 복용하고 하루에 10회씩 투여하던 진통제를 하루에 1회로 줄였고 점차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다가 아들이 먹는 라면을 보고 함께 끓여 먹은 뒤에 예후가 좋지 않아 12회를 구토하고 점차 나빠져 3개월 후에 고통 없이 하늘나라로 간 사례가 있다.
말기암 환자의 경우 통증의 문제는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이며 척추의 무통주사와 마약성 진통제를 함께 복용해도 사망에 이를수록 강도가 높아져 보는 이들의 가슴을 후벼 판다. 당사자의 고통은 무엇으로도 표현할 길이 없다. 오죽하면 병원에서 뛰어내리고 싶다고 했을까.
말기암 환자의 고통을 줄여 줄 수 있는 수단이 있다면, 환자 자신에게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이 되고 보호자에게는 회한이 남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천사이다.
7. 말기암 연구가들의 고충
말기암 퇴치와 말기암 환자의 특이적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한 연구를 평생과업으로 인식하고 연구에 몰두하는 분들이 있다. 의학자와 과학자 그리고 개인 연구가들이다. 연구의 동기는 사랑하는 이를 암으로 잃고 암에 대해 원한이 맺힌 것이며, 암으로 사랑하는 이를 잃는 사람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위해서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할 점은 개인 연구가들의 연구이다.
이유는 대학이나 정부기관에 적을 두고 연구비를 받는 연구가들이야 그것이 할 일이지만, 개인연구가들의 경우에는 사비를 털어서 연구하기 때문에 실탄이 떨어지면 더 이상 연구를 진척할 수 없다는 한계 때문이다. 이 경우 아무런 대책이 없다. 그 연구가 노벨상 감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중단해야 한다. 연구가 개인은 물론 말기암환자를 비롯해 국가적으로도 손해가 크다.
개인 연구가의 경우 어느 정도의 연구 실적만 있다면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어야 한다. 에디슨 같은 발명가도 개인 연구가로 시작했다. 또 노벨상은 그냥 나오지 않는다. 미국의 경우 초파리를 연구하는 연구가에게 국가가 평생 연구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는 보도도 있다. 가능성이 있다면 전폭적으로 지원해서 연구의 결과를 도출해 내고 그 결과를 국가 경쟁력으로 연결 한다면 국가적 이익은 상당하다. 연구는 투자이다.
8. 상황금초의 효능, 통증제거부터 발암물질, 독성물질 제거, 암세포 추살 순으로 작동
상황금초의 효능은 초기 암부터 말기 암까지 전방위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산삼금초의 경우 폐암에서 뇌암까지 전이된 케이스에도 잘 들었다. 발작이 멈추고 호흡부전 현상이 사라져 중환자실에서 일주일 만에 일반병동으로 옮겨진 사례가 있다. 이 같은 사례는 복용 후 초기에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말기암의 경우 진통제 처방 밖에 달리 치료할 방법도 없다. 그렇다고 진통제로 고통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시한이 다가 갈수록 견딜 수 없는 고통에 몸부림치다가 세상을 떠난다. 가족들은 고통에 몸부림치면서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이에 대한 한이 남게 된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안락사까지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이 경우 온 가족이 후유증에 시달리게 되어 후폭풍이 두려워 안락사를 선택하는 경우가 드물다.
9. 삶의 질을 높여주어 한이 남지 않는 상황금초 요법
상황금초를 복용하는 환자들은 즉각 반응하며 고통을 제거해 주는 상황금초의 효능에 깜짝 놀란다. 단 2회 복용하고 매일 10회 이상 주사하던 진통제를 찾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로 인해 어떤 환자는 마약으로 제조된 것이라고 오해하고 복용을 중단한 사례도 있었다.
췌장암 말기 환자는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고통 보다 더 큰 고통에 시달린다. 하루에 10회 이상의 마약성 진통제를 투여하여 반의식 상태에서 고통하다가 결국에는 혼수상태에 빠지며 사망에 이른다.
10. 가장 효율적인 복용시점은 수술 전
상황금초는 암수술 전부터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수술 받을 수 있는 체력과 수술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며 피로 회복에 놀라운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또 항암제 투여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시켜 주기 때문에 수술 전부터 계속해서 복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암으로 진단이 내려지면 지체 없이 상황금초를 복용하는 것이 행운을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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