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와 벽돌 대신 항아리와 누룩을 가지고 선진국으로 간다

 전통 청주식초로 세상을 바꿀 준비를 합니다. 과거 시멘트와 벽돌을 가지고 새마을 운동을 일으켰던 저력을 다시 일깨워 이제는 항아리와 누룩을 가지고 제2의 새마을 운동을 전개합니다.

토종 쌀과 물 그리고 한반도에 가득 차 있는 천혜적인 공기를 재산으로 항아리와 누룩으로 세상을 바꾸겠습니다. 100만 초산인 가구가 만들어지는 날,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100만 가구에서 창출되는 소득만 연간 50조원이며 주변 일자리 300만개가 만들어집니다. 무엇보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힐링국가가 된다는 점이 가슴을 뛰게 합니다. 초산균인 아세토박터균이 가득 차 있는 한반도의 공기는 돈으로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5000년 발효국가만 가질 수 있는 천혜적인 조건이지요. 

외국에서 의무 수입되는 쌀로 청주식초를 만들어 그것으로 농사를 짓고 가축을 키우고 가축의 거름에 잔사식초를 적용하여 친환경 비료를 만듭니다. 식초농법으로 생산된 쌀은 외국에서 돈을 싸들고 와서 사갈 것이며, 식초축산법으로 기른 가축은 전염병이 없고 육질이 최상급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 또한 없어서 못 팔 정도가 됩니다. 수처리 사업은 또 어떻습니까. 식초의 아세토박터균을 적용하여 상수도의 환경호르몬, 중금속, 화학물질, 세균이 완벽히 제거된 수돗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종말처리장에는 잔사식초를 적용하여 계면활성제까지 제거된 일급수의 물로 재탄생 시켜 1급 공업, 농업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청주식초를 아프리카 지역의 웅덩이에 뿌려주면 세균과 오염물질이 제거 되어 식수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과 짐승 그리고 환경을 완벽히 살려 낼 수 있는 유일 물질이 청주식초입니다. 이걸로 제2의 새마을 운동을 펼치면 살 맛 나는 지구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