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종말 시보다 더 심각한 상황) 대통령이 선포하고 국방부장관이 명령했음에도 군이 움직이지 않았다. 시늉만 했을 뿐이다. 5.18을 경험한 경험치에서 나온 불복인가? 계엄령 선포 6시간 만에 수포로 돌아갔다. 계엄령 철회 후에 후폭풍이 만만찮다. 성급했다. 이런 상황이라면 훈련 상황이라는 명분으로 명령을 내렸으면 충분했다. 아쉬움이 많이 남은 대목이다. 대북송금으로 간첩죄 혹은 이적죄로 죄명이 붙을 수 있는 교활한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을 동원하여 검사 탄핵과 법무부, 검찰청, 청와대 특활비까지 틀어 막았다. 민노총 위원장이 갑첩죄로 수감이 되어 있는 마당에 지하철, 철도, 학교 노동자의 파업을 유도하고 무한투쟁을 선언했다. 막아 설 수 있는 존재가 없다. 국힘의 한 대표는 김건희 여사 특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