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진상품

인류를 살리는 초산발효과학과 상황금초

도제조 안형식 2017. 10. 12. 11:42

상황금초가 암환자에게 끼치는 영향 분석 보고-생리의학적 관점으로

 

암은 인류가 풀어야 할 과제 중의 하나이다. 달나라를 시작으로 화성까지 탐사선을 보낸 첨단과학을 자랑하는 인류가 현재까지 암을 숙제로 품고 있다는 사실은 암이 얼마나 괴악한 존재인지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된다. 3명 중에 1명이 암으로 사망한다는 통계보고는 이제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다. 어떤 집이든지 직계가족 중의 한 명은 암으로 사망한 내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암을 정복하기 위한 인류의 노력은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노고해 왔으나 결국 암의 승리로 굳어졌다.

 

암환자에 의한 경제적 손실은 국립암센터의 2005년도 보고에서 15조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암환자는 증가 추세에 있음으로 10년이 지난 현재에서는 30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 암환자의 발생은 개인이나 가정의 차원을 넘어 국가적 손실의 차원이다. 따라서 암을 예방하는 것이 애국이며, 암과 싸워 이기는 것도 애국이다. 이런 의미에서 암환자와 난치성 질환의 극복 수단을 개발하고 있는 '초산발효과학기술개발원'의 연구는 격려를 받아 마땅하다. 

 

본원에서 발명한 상황금초와 산삼금초는 암환자 및 파킨슨 환자에게 유용하다. 특히 말기암 환자에게는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더 이상 치료를 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방치되고 있는 말기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 주는데 있어서 탁월하다. 이 내용들은 환자와 보호자의 보고를 통해서 확인된 내용들이며 전화번호 공개도 허락을 받아놓았다.    

 

상황금초가 암환자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는 두 가지이다. 첫째는 환자 본인에 의한 보고이며 둘째는 의학적 결과물에 의한 보고이다. 이중 가장 중요한 보고는 환자 자신에 의한 보고이다. 환자 본인이야 말로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상세한 내용을 잘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는 정기검사를 통해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의학적으로 확인받는다.

 

현재까지 상황금초를 복용한 환자가 병원 검사에 의해 확인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암덩어리가 일부는 죽고 일부는 살아 있다.

 

말기 췌장암 환자가 상황금초를 1개월간 복용한 후에 병원의 검사를 통해 확인한 내용이다.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고 사형선고가 내려진 환자이다. 치료는 고사하고 하루에 마약성 진통제를 10대씩 맞으며 때만 기다리고 있던 상태에서 단지 상황금초를 복용했을 뿐이다. 환자와 보호자는 신기할 뿐이고 병원에서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낸다.

 

2. 통증이 사라지고 컨디션은 업되어 살만하다.

 

상황금초는 마약의 10배에서 100배 이상의 진통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마약성 진통제로 사로잡지 못하는 통증을 상황금초는 사로잡는다. 이 문제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로서 말기암 환자의 고통을 덜어줌으로 삶의 질을 급상승 시켜주는 효과로 나타난다. 

 

3. 황금변을 본다.

 

암환자의 고질적인 피로감이 사라지고 여기에 더해 황금변을 보게된다. 이는 대사작용이 좋아지고 소화가 잘 되기 때문인데 소화장기를 소실하지 않은 환자들의 경우이다. 위가 없거나 장의 일부분을 제거한 환자의 경우, 사실 황금변이 별의미가 없다. 환자는 치료에 생체 에너지를 끌어다 쓰기 때문에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소화작용에 사용할 에너지가 부족하다. 따라서 소화가 잘 안 되고 변도 시원치 않게 된다.

 

위의 효과를 근거로 생리의학적 보고는 다음과 같다.

 

1. 암덩어리의 관해와 암세포 추살은 린레우스의 효능에 기인한다.

 

상황금초의 원료인 상황버섯에는 독보적인 기능을 나타내는 두 가지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첫째는 베타글루칸이며 둘째는 린레우스이다. 베타글루칸은 고지혈을 비롯하여 악액질을 제거해 주는 기능이 있다. 린레우스는 암세포를 100% 궤멸시키는 특이적 기능이 있다. 충남대 정경수 교수팀의 연구보고에 의해 밝혀진 내용을 보면 상황버섯의 린레우스 성분은 암세포를 100% 궤멸시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보고했다. 유익종 교수는 암환자가 상황버섯을 복용하면 10년 이상 생명연장을 할 수 있다고 확인했다.

 

다음으로 암덩어리의 궤사는 현재진행형이다. 1개월 만에 암덩어리의 전부가 궤사되었다고는 보지 않는다. 하지만 암덩어리가 한 개라도 궤사되었다면 이는 계속해서 궤사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정직하다. 만약 계속해서 6개월 이상을 복용할 수 있다면 전멸될 것으로 보는 이유이다. 암은 절대로 그냥 죽지 않는다. 반드시 주인의 몸과 함께 죽도록 입력되어 있는 독종 중에 최악의 독종이다. 암덩어리 중에 한 개만 살아 있어도 종국에 가서는 온몸에 퍼지게 되어 있다.

 

2. 암덩어리는 내핵과 외핵으로 구성.

 

암은 내핵과 외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핵에 의해 퍼져나간다. 암이 착상되어 암덩어리로 발전하기까지에는 두가지의 경우가 있다. 한 가지는 발암물질에 내핵이 있고 그 주변으로 암이 퍼져 나가는 경우이다. 둘째는 발암물질에 의해 발생한 암세포가 혈액을 떠돌다가 면역력이나 기능이 떨어진 장기에 붙어 번식하면서 퍼져 나가는 경우가 있다.

 

두 가지의 경우 다 불행의 씨앗인데 이는 재발 혹은 전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 의미는 발암물질이 제거되지 않는한 언제고 암은 재발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일부에서는 재발이라고 하지 않고 전이로 말하는데 이는 눈감고 아웅이며 이전의 치료행위를 변호하는 것에 불과하다. 발암물질은 세포막인 미토콘드리아에 착상되어 암세포를 발생시킨다. 암세포는 자신의 몸에서 태어난 세포이기 때문에 생체 내에서 거부되거나 제거되지 않는다. 다만 종양으로 발전되어 염증반응을 일으켜야 면역세포에 의한 공격을 받는다. 이때에도 본질적으로 암세포가 공격을 받는 것은 아니다.

 

암세포는 진주처럼 발암물질을 핵으로 삼고 둘러싸서 키워나간다. 마치 눈사람과 같아서 중심의 내핵을 중심으로 부풀어 오르며 해면체와 같은 조직을 만든다. 이 조직은 혹덩어리와 같아서 종양으로 부르는데 부드럽지 못하고 굳은 조직으로 커지면서 주변의 혈관과 신경계를 눌러 고통을 증가시킨다. 그리고 암덩어리 주변은 근막과 근막 사이에서 윤활유 구실을 하는 전해질과 신경물질이 흐르지 못하고 고이게 되면서 활성산소와 혈전이 쌓여 독성을 발하는 악액질로 변질된다. 마치 상온에 둔 돼지고기가 부패하면서 흘러나오는 핏물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암환자 특유의 비릿한 악취가 발생한다.

 

3. 암덩어리의 궤사는 부풀어 오르면서 표피부터 차례로 내핵까지 궤사되는 과정을 거쳐 궤사된다.

 

상황금초의 린레우스의 공격을 받은 암덩어리는 표피부터 궤사되면서 부풀어 오른다. 깨끗하게 단번에 사멸되는 것이 아니라, 무좀균이 사멸되는 것처럼 표피가 떨어져 나가고 다시 부풀어 올라 자리를 채운 표피가 다시 떨어져 나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궤사된다. 만약 뼈속까지 암덩어리가 퍼진 환자라면 뼈속에 있는 암덩어리가 궤사될 때마다 뼈를 깍는듯한 고통을 겪게 된다. 이 고통은 내핵이 궤멸되어 다시는 부풀어 오르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서야 끝이 난다. 물론 처음 상태의 고통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약화된 고통이겠는데, 며칠 만에 한번씩 고통이 찾아 오게 되고, 또 며칠 동안은 고통이 없다가 다시 고통이 반복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악액질도 함께 소멸되는데 악액질로 인해 소통이 되지 못했던 신경이나 모세혈관이 소통하게 되면서 체온도 정상을 회복하게 된다. 

 

4. 종양을 제거하는 베타글루칸

 

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종양 발생을 저지하고 종양을 제거하는 탁월한 기능이 있다. 일부에서는 메시아적 기능이라고 부르며 극찬하는데, 대장에 좁쌀처럼 종기가 생기는 크론병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크론병은 면역체계의 혼란으로 야기되는 질병으로 하루에 대변을 10회 이상 30회 정도까지 보는 질병이다. 항생제 투여만 1년 이상 해야 하는 고약하고 냄새나는 질병인데 보통 15알 이상의 약을 하루 3회 복용해야 한다. 그래도 완치되는 확률이 낮고 계속 재발한다. 크론병은 상황버섯(펠리누스 린테우스) 달인 물을 매일 1500cc 이상 복용해야 하는데 6개월에서 1년 정도 마시면 완치된다.  

 

베타글루칸 성분은 고지혈, 혈전 등을 용해시켜 제거하는 효과가 탁월하고 피를 맑고 깨끗하게 정화시켜 당뇨병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5. 진단서 및 CT 촬영 복사본 CD 제출 조건

 

본원에서는 산삼금초 및 상황금초를 복용하려는 환우에게 진단서와 CT 촬영한 CD를 요구한다. 이어서 상황금초를 복용하는 기간 중에 변화되는 상태를 일기 형식으로 작성할 것과 6개월 후에 최종 검사한 자료(진단서 및 CT 촬영한 CD 복사본, 의무기록사본)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검사 자료까지 성실히 제출해주셔야 한다. 이 데이터는 추후 네이쳐지에 올릴 학술자료로 사용된다.  

 

복용방식에 따른 차이점

 

상황금초를 복용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이 따라 붙는다. 이는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것으로서 환자와 보호자가 유의해야 할 사항이다.

 

1. 산삼금초 복용의 조건과 유의사항

 

산삼금초를 복용하는 환자는 전이 및 재발환자의 경우 두말할 것도 없이 산삼금초를 적용한다. 또 4기 이내의 뇌암, 폐암, 간암, 뼈암, 췌장암, 악성 림프종 환자도 산삼금초를 사용하는 것이 유익하다. 이는 생명연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산삼금초는 가장 강력한 효능을 나타내며  암환자의 생명을 연장시켜 줄 만큼 위력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산삼금초를 통해 암덩어리들을 분해시키는 과정이 필수이다. 이후 상황금초를 투입하여 분해된 암덩어리들을 효과적으로 궤멸시키는 과정이 뒤따르게 되는데, 통상 3개월이면 뚜렷한 효과가 나타난다. 

 

산삼금초의 특징(항암력, 체온상승, 통증 완벽제거, 황금변 등)

 

산삼금초는 상황금초 중에서 향과 맛 그리고 먹어 보아서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는 특급 상황금초를 엄선하여 15년 이상된 4구 산삼이나 20년 내외의 5구 산삼을 투입하여 1년 이상을 숙성시켜 얻는다. 전 세계를 통털어 하나 밖에 없는 최고의 퀄리티(Quality)를 자랑한다.

 

산삼금초에는 식초의 항암력과 상황버섯의 항암력 그리고 산삼의 항암력이 하나로 녹아져 있다. 각각의 항암력은 하나로 결집되면서 상승작용-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암덩어리를 관해하고 관해된 암세포를 추살하는 기능으로 나타난다.

 

산삼금초를 복용하면 뱃속이 후끈해지면서 장기의 체온을 약 1.5도에서 2도를 높여준다. 암환자는 일반인 보다 체온이 약 2도 정도 떨어지는데 이로 인해 손끝과 발끝에 냉기가 돈다. 산삼금초를 복용하면 단 1회 혹은 2회부터 손끝과 발끝에 돌던 냉기가 사라지고 따뜻해진다. 이는 모세혈관까지 피가 잘 통하게 되었다는 뜻이며 암환자의 체내에서 암세포를 추살하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이 정도의 기능이라면, 초기 암환자(1,2기)가 산삼금초를 복용함으로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하지 않고도 발병 이전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초기 암환자에게 사용해 본 적이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산삼금초를 복용할 때의 주의사항

 

1) 개똥쑥 금지 : 개똥쑥을 금지하는 이유는 개똥쑥의 독성이 간을 해치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개똥쑥의 독성을 해독하기 위해 간은 상당히 많은 에너지를 투입하게 되는데 이 에너지는 암을 치료할 때 사용되어져야 할 에너지이다. 따라서 간은 간대로 나빠지고 암 치료도 그만큼 늦어진다.

 

2) 알부민 등의 영양제 금지 : 알부민 계열의 영양제를 맞게 되면 암이 증식될 수 있다. 말기암 환자는

    알부민 주사를 안 맞는 것이 좋다. 

 

3) 보약 및 한약재 :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

 

4) 스쿠알렌, 로얄젤리, 비타민 및 건강식품 : 이들 식품은 건강한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섭취하는 식품이며 암치료 중인 환자는 해당 사항이 없다. 

 

2. 상황금초를 복용할 때의 유의사항

 

상황금초는 숙성된 년수에 따라 비례하여 기능에 차이가 있다. 5년 숙성된 상황금초는 악성 암종양에 사용된다. 이 때문에 산삼금초를 복용하고 나서 3개월 동안은 5년 숙성 상황금초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1개월 시한부 췌장암 말기 환자는 5년 숙성 상황금초를 2회 복용하고 하루에 10회씩 마약성 진통제 주사를 끊을 수 있었다. 실제로 상황금초의 진통효과는 마약의 10배에서 100배 이상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워낙 진통효과가 강력하기 때문에 투병생활에서 괴로움을 느끼지 않는다. 다만 수술로 장기를 소실했을 경우에 어쩔 수 없는 불편이 따를 뿐이다. 

 

산삼금초를 복용하지 않고 처음부터 상황금초를 복용한다면 5년 숙성된 상황금초를 6개월 복용하는 것이 좋다. 초기에 산삼금초를 복용했다면 이어서 3개월 동안은 5년 숙성 상황금초를 복용하고 4개월부터는 3년 숙성된 상황금초를 복용하여 토탈 6개월을 복용한다. 이후에는 검사하여 계속 복용할 것인지의 여부를 결정한다. 상황금초를 복용할 때의 유의사항도 산삼금초를 복용할 때의 유의사항과 같다.

 

복용방법은 하루 200cc 이상을 3배의 물에 희석하여 복용하는데 하루에 4회 식후 즉시 3회 잠자기 전에 1회를 복용한다. 1회 복용량은 50cc의 원액에 3배의 물과 꿀을 조금 타서 냉장고에 보관해서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산삼금초의 경우 산삼향이 그윽하고 부드러워서 원액 그대로를 마시는 것이 좋다. 산삼금초를 마시면 목넘김이 부드러우나 뱃속에서 후끈하고 뜨거운 기운이 느껴진다. 

 

하루에 200cc의 복용량은 적극적인 치료를 위한 최적의 용량이다. 개인에 따른 차이가 있음으로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통증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 복용양을 늘리면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검증 때문에 시기를 놓치는 우

 

상황금초를 복용하는 암환자의 대다수는 4기 중에서도 말기로 진단 받은 환자와 3개월 이하의 시한부 판정을 받은 환자들이다. 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를 할 것이 없다는 진단과 시한부 판정이 내려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 되어 상황금초를 복용한다.

 

이 분들이 상황금초를 선택하기까지에는 검증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과연 믿고 마실 만 한가에 대한 답을 요구한다. 거의 한 달 정도는 망설이고 고민하며 알아볼 데로 다 알아보고 나서야 결정한다. 이 한 달이 골든타임일 수도 있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그만큼 더 고생을 하게 되는데, 문제는 생명을 놓칠 수도 있다는 점이 심각하다. 

 

데이터 요구

 

많은 분들이 상황금초의 효능이 그렇게 좋다면 식약처에서 항암제로 허가를 받아서 의료보험이 적용되도록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으려면 통상 5년이 걸린다. 먼저는 동물실험을 통해 안정성을 확인해야 하며 그 다음이 임상실험이다. 임상실험은 1차, 안전성 여부,  2차 부작용 여부 및 효능에 대한 검증으로 이어진다. 무사히 잘 통과가 되었다고 해도 5년 전에는 신약이었으나 5년 후가 지난 현재에서는 구약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결국 신약개발에 엄청난 경비만 쓰고 구약을 개발한 꼴이 되고 말았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제약회사들은 쉬운 방법으로 기술제휴를 맺고 복제약을 만들어서 판다. 

 

본원에서 환우들께 요구하는 진단서, 의무기록사본, CT 촬영 복사본 CD는 학술용으로 사용된다. 연구 결과에 따라 항암제 혹은 항암기능성 식품으로 허가를 받아 세계의학시장에 진출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데이터이다. 따라서 상황금초 음용 전과 후의 검사 자료를 성실히 제출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       

 

외국의 경우

 

외국에서 들여 오는 항암제 중에 치료효과가 높은 항암제는 발암물질로 만든 함암제이다. 발암물질로 만든 항암제는 7가지가 항암제로 처방되고 있다. 최낙언 선생이 2012년 10월 경향미디어를 통해 펴낸 "당신이 몰랐던 식품의 비밀 33가지" 252쪽에는 "타목시펜 등 7종의 항암제는 공식적으로 1군 발암물질로 등록되어 있다." 는 내용이 있다. 암을 잡기 위해 1급 발암물질의 독성을 활용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되면 해당 암에서 치료가 된다고 해도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진다. 10년이면 80~90% 이상이 재발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 발암물질 항암제의 영향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발암물질을 항암제를 허가해 주었다는 뜻은 목숨 연장에 의미를 두기 때문이다. 그만큼 암은 두렵고 완치가 힘들며 지독스러운 질병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민간치료의 위험성

 

얼마 전, 부자 독과 복어 독을 법제하여 항암제로 사용한다는 민간치료사를 만난 적이 있다. 독으로 암을 고친다는 발상이 어처구니가 없었으나 일면 천연재료로 암을 잡을 수 있다면, 그 또한 방법이 아니겠느냐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그 뒤가 문제이다. 막상 암을 고쳤는데 독의 부작용으로 인해 또 다시 환자가 된다면 이는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오죽하면 이런 방법이 나왔느냐 싶은데, 막상 암환자와 가족들은 암암리에 이런 방법까지 사용하고 있었다. 꿩잡는게 매다 라는 식이다. 

 

상황금초의 위상

 

상황금초는 식초의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인 금초로 전 세계적으로 중국의 항순흑초와 비교될 수 있다. 기능면으로는 항순흑초 보다 뛰어난 기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히 세계 최고의 식초라고 자부할 수 있다. 항순흑초는 중국의 정부 기관에서 만들어내고 있고 상황금초는 개인이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에 제조 환경이나 기반에서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이런 차이를 극복하고 세계제일의 식초로 자부할 수 있는 원인은, 5000년 발효국가의 전통과 역사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조선시대 왕궁의 어초 기법으로 제조된 상황금초와 중국 황실의 비법으로 제조된 항순흑초는 대결할 수밖에 없다. 항순흑초와 대결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전통초는 상황금초 밖에 없다.

 

세계 시장을 재패하기 위해서 세계 최고의 식초를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만약 상황금초가 없었다면 청주식초 세계화 운동은 꿈도 꾸지 못했을 일이다.

 

전 세계적으로 암환자와 파킨슨 환자를 치료할 수 있거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이나 약은 없다. 파킨슨의 교과서적인 치료약 레보도파는 파킨슨의 진행을 늦춰 주는 약이지 치료가 되는 약이 아니다. 운동장애는 물론하고 통증 조차 제거할 수 없다. 그러나 상황금초를 복용하게 되면 사정이 달라진다. 통증이 사라지고 근육이 부드러워지며 운동력이 눈에 띄게 호전된다. 

 

상황금초의 특징은 힘들거나 피곤하거나 통증이 심할수록 비례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효력이 나타난다는 점이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몸의 변화를 크게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암환자나 파킨슨 환자 등의 중증환자나 만성피로환자의 경우에는 단 2회 복용으로 큰 변화가 일어난다. 예를 들면, 하루에 마약성 진통제를 10회 투여했던 시한부 말기 췌장암 환자의 경우 단 2회 복용으로 진통제 투여를 중단할만큼 확실하고 빠른 효과를 보인 사례, 폐암이 뇌에 전이되어 사경을 헤매던 암환자가 산삼금초 2회 복용으로 발작이 멈추고 일주일만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내려온 사례 등이다. 이와 같은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보고된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