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진상품

암 환자 가족이 겪는 고통

도제조 안형식 2014. 7. 9. 09:20

암환자 본인이 겪는 슬픔과 고통 그리고 절망감, 죽음에 대한 공포. 그 정도와 질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는 누구도 모르며 본인 만이 알 뿐입니다. 암치수의 변화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그 처절함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오늘 방송에는 암환자가 1년을 더 살 수 있다면 얼마까지 지출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5000만원까지 지출할 용의가 있다고 나왔습니다. 5000만원이 전재산인 분도 있을 게고 친지들에게 빌려서라도 지출할 요량을 가지고 있는 분도 있겠지요. 내가 바로 암환자라고 가정을 해 본다면 나도 똑같은 답을 했을 것입니다.

 

암환자 가족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나 남편 혹은 자식 혹은 형제를 말합니다. 일가와 친척들이 겪는 고통도 만만치 않겠으나 암환자와 함께 생활을 해야 하는 직계가족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저도 제 동생을 췌장암으로 잃었습니다. 벌써 20년이 지난 일입니다. 서서히 말라 죽어가는 동생을 보는 고통이 어느 정도인지를 말해보려고 합니다. 동생을 차가운 흙에 묻고 나서 서울에 있는 집으로 돌아오는 고속도로 위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서원했습니다. 내게 지식이 되었든 수단이 되었든 무엇이든 간에 암을 척살할 수 있는 방법을 주신다면, 나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암으로 잃고 피눈물을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내 동생을 잃었으나 다른 사람들은 동생을 암으로 잃는 일이 없게 하겠습니다. 하고 울부짖었습니다.

 

오늘 저는 나와 똑같이 사랑하는 형제와 아버지를 암으로 잃고 피눈물을 흘리며 암을 척살하기 위해 평생을 바치고 있는 통합의학암연구소 소장인 김태식 박사님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어디 우리 두 사람 뿐이겠습니까. 암을 평생의 원수로 알고 암을 주살하여 지구상에서 박멸시키고 싶은 분이 우리 두 사람 뿐이겠습니까. 암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보낸 모든 암환자 가족들이 동일한 심정일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암을 척살하는 방법과 수단에 대해 접근되어 있다는 것이 다를 뿐입니다.

 

김 박사님은 말기암 환자에 주목하고 안양샘병원과 군포의 지샘병원 고문으로 수고하고 있습니다. 암치료에 대한 병원 안과 밖의 모든 수단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하나로 묶어 암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궁구하고 있는 의학박사입니다. 그 동안 축적된 병원 안과 밖의 암연구가들의 임상결과를 말기 암환자들에게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상황금초를 제조하여 암을 척살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확신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이기도 합니다. 동병상련의 교감으로 연결되어졌기 때문이지요.

 

천연식초는 마약의 10배에서 100배의 진통효과가 있습니다. 금초로 확인된 내용인데요. 췌장암 말기 환자가 하루에 10대씩 마약성 진통제를 맞았으나, 금초를 2회 복용하고 난 뒤에 1대로 줄었습니다. 환자는 오랫동안 숙면을 취했다고 합니다. 2시간에 한번씩 주사를 맞아야 했으니 단 하루도 숙면을 취할 수가 없었던 환자입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공식적인 데이터를 위해 투병일지가 필요하며 금초를 복용하기 전과 후의 사진과 진단서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 자료들은 네이쳐지에 올릴 때에 반드시 필요한 자료이기도 합니다. 췌장암 말기 환자는 1주일 밖에 살 수 없다는 사망선고를 받고 고통에 몸부림 치는 상태에서 금초를 복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는 길, 그저 고통이나 면하게 해서 보내드리겠다는 부인의 마지막 정성이었습니다. 3개월 만에 작별을 했으나, 3개월 동안에 삶을 정리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었고 무엇보다 고통없이 편히 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만족한다는 감사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좀 더 일찍 복용했으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겠다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암환자의 가족들. 그 고통이 얼마나 되는지 암을 평생의 원수로 알고 암을 척살하기 위해 평생을 바치는 동기가 되었다는 것. 미이라처럼 말라 죽은 동생을 생각할 때마다 어금니가 물려지고 눈에서는 살기가 느껴질 정도로 증오심이 나오는 것. 동병상련의 고통을 겪어 본 암환자 가족이라면 충분히 공감하실 것입니다.

 

상황금초는 암환자의 항암치료시에는 치료를 돕고 입안이 허는 증상과 피로감과 고통을 획기적으로 줄여 줄 수 있는 음료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오늘도 좋은 날이 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