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적 추세
암치료의 세계적 추세는 자연치료적 면역요법으로 가고 있습니다. 면역요법을 요청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수술을 하면 영구장애가 발생하며 수술 후 항암치료가 병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삶의 질이 현저히 저하되는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전이암의 형태로 나타나는 Caps에 의학계는 두 손 두 발을 다 들고 마침내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Caps 진단 후 불과 2개월 만에 사망에 이르고 2년 이내에 Caps 환자의 90%가 사망하는데 도무지 이를 해결할 방법이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의학계는 고민 끝에 대체의학을 가미한 자가면역치료요법을 방법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렇다고 암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Caps와 같은 최악의 암은 대체의학이나 자가면역요법으로 넘기고 치료효과가 높은 착한 암과 초기 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것이지요.
이제 전이암 환자나 말기암 환자는 대체의학을 비롯하여 자가면역요법에 기댈 수밖에 없습니다. 대체의학을 통해 자신의 면역력을 높여 암과 싸우는 원시적인 형태로 되돌아갔다는 점이 서글픕니다.
대체의학은 약초를 응용한 생화학치료, 음악치료, 웃음치료, 기도, 자연환경과 비타민요법, 운동요법, 식이요법 등 암치료에 도움을 주는 모든 수단을 망라합니다. 이중에 가장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수단은 운동요법과 함암력이 있는 약초를 비롯한 음식물 섭취를 수단으로 하는 식이요법이 효과가 높습니다. 치료 효과는 운동요법에서 35%, 식이요법에서 30%의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두 가지의 요법을 함께 병용해야 합니다.
식이요법은 생화학 치료 요법의 한 분야입니다. 생화학이란 동식물의 대사작용의 총체를 말합니다. 동물은 음식물 섭취로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대사작용이 일어납니다. 동물은 음식물을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면 대사작용이 소멸되며 결국은 죽음에 이릅니다. 따라서 식품은 생화학의 근원이라는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식품을 통해 암이 치료되는 사례는 상당히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항암력이 높은 버섯류, 채소류, 과일류, 발효식품류를 섭취할 때 치료 효과도 상승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연구팀은 장 속에 서식하는 특정 유산균이 암 발생을 억제하고 지연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암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신경장애에 취약하도록 유전자를 조작한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실험했습니다. 한 그룹에게는 장내 유익균인 '존스니 456 유산균'을 투여했고 다른 그룹에게는 보통 존재하는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을 주입했습니다. 결과 유익균만을 투입한 쥐들은 다른 쥐들에 비해 염증이 크게 줄어들고 유전자 손상도 적은 반면 수명은 4배나 더 길어진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유익균만 투여한 쥐들에게서는 대소변 속에 있는 장 속 대사산물들에서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물질들도 발견됐습니다. 염증은 암, 심장병, 관절염, 루프스병,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원인인자입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잡지 플로스 원(journal PLOS onE)에 게재됐으며 18일(현지시간) 영국익스프레스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김주연기자, 2016.04.18 11:00.)
2. 생화학 기전
밥을 먹으면 침과 위액에 섞여 있는 효소에 의해 발효가 일어납니다. 빵과 밥 등 전분이 들어 있는 탄수화물이 효소에 의해 당화작용을 거쳐 발효로 인한 소량의 알코올이 생성됩니다. 여러분께서는 이미 과학지나 인터넷을 통해 "코끼리의 위에도 알코올이 있다."는 내용의 글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알코올이 만들어져야 지방이 지방산과 포도당으로 분해가 되어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간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알코올이 생성되면 위에서는 활성아세트산을 내보냅니다. 활성아세트산은 알코올을 초산발효시킵니다. 초산발효가 일어나면 아세트알데히드가 만들어지고 산화력이 강력한 아세트알데히드는 단백질을 분해하여 아미노산을 추출하여 간으로 보냅니다. 우리가 밥을 먹고 30분 정도 지나면 졸립고 나른 한 것이 아세트알데히드가 생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뇌에 작용하는 물질입니다. 많이 만들어지면 곤란합니다. 술을 먹으면 위장에서 활성아세트산에 의해 초산발효되면서 아세트알데히드가 만들어집니다. 일잔 이잔 하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한 병 두 병으로 넘어가면 눈이 풀리고 졸립다가 인사불성이 되지요. 아세트알데히드에 의해 뇌의 기능이 정지되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뇌는 노화되는데요. 잠자는 시간 외에는 항상 깨어 있기 때문에 대단히 피곤하며 쉬고 싶어 합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뇌가 쉴 수 있는 핑계를 만들어 줍니다. 술을 많이 마셔서 아세트알데히드가 많아지면 필름이 끊깁니다. 뇌가 쉬는게 아니라 죽었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뇌는 아세트알데히드가 어느 정도 만들어져야 죽은 듯이 쉴 수 있는지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필름이 끊어지도록 술을 마셔 본 사람은 아무리 자제해도 또 다시 필름이 끊길 정도로 마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알코올 중독입니다. 기억해 두십시오. 뇌는 쉬고 싶어 하고 결국은 죽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뇌 뿐만이 아니라 인체는 언제든 죽고 싶어 합니다. 정신과 상관없이 언제나 죽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안 쓰는 근육은 뻣뻣하게 굳어지고 많이 쓰는 눈은 노안으로 곯게 됩니다. 운동으로 몸과 근육을 있는대로 학대를 하고, 책을 많이 봐서 눈과 뇌를 학대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뇌가 죽고 싶어 하는 못 된 버르장머리를 버립니다.
3. 활성 아세트산 이야기
1) 위에서 소량으로 배출되는 활성 아세트산
우리가 섭취한 각종 유기산과 그 중에서도 구연산을 원료로 체내에서 생산되는 아세트산으로 활성아세트산으로 불립니다. 인체는 상당한 활성아세트산을 필요로 하며 이를 야채와 과일 섭취를 통해 유입되는 유기산을 통해 생성시킵니다. 또 위에서 소화과정의 초산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활성아세트산은 다시 소화기를 통해 흡수되어 신체의 각 부분에 보내집니다. 소화가 잘 되면 활성아세트산의 량도 증가됩니다.
위에서 배출되는 활성아세트산은 음식물에 유입된 발암물질, 탄소, 세균 등을 제거하고 아세트알데히드가 생성되면 야채와 채소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을 분해하여 대사물질화된 비타민을 합성합니다.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 등을 통해 유입된 무기질은 분해되어 대사물질화된 철분, 칼슘 등의 순수무기질로 합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유해화학물질 및 중금속, 탄소 등이 분해되어 합성되지 않고 대변으로 배출됩니다. 대변은 초산발효 과정을 통해 대사물질로 합성되지 못한 찌꺼기들이며 부패물질로 체외로 배출 되는 똥이지요. 똥은 부패물질입니다.
위에서 분비되는 활성아세트산의 양이 작으면 발암물질 제거 능력을 비롯하여 비타민 합성과 무기질 합성 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나타나는 부작용은 상당합니다. 암, 당뇨, 신경 및 근육 계통의 질병과 연결됩니다.
과식으로 인해 음식물 처리용량이 초과되면 소화불량과 설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설사는 사실 건강을 위한 안전판입니다. 설사를 하지 않는다면 토하거나 장꼬임, 궤양으로 연결됩니다. 이런 이유로 설사를 한다면 생체 안전판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설사도 반가운 것이지요.
2) 신경전달물질인 활성아세트산
저는 신경전달물질과 신경계를 주관하는 호르몬이 활성아세트산이라고 주창해 왔습니다. 리넨 박사와 브롯호 박사에 의해 부신에서 분비되는 부신피질호르몬이 활성아세트산이라고 밝혀진 내용은 익히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신경전달물질이 활성아세트산이라는 주장은 처음 접하실 것입니다. 이 내용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 하겠습니다.
반사작용의 순간적인 움직임은 전광석화와 같은 속도로 반응합니다. 가령 눈에 돌맹이가 날아 올 경우, 위험을 감지하는 순간에 눈은 감기고 손은 눈을 막습니다. 이 속도가 전파의 속도와 같습니다. 눈이 감기고 손이 눈을 덮는 동시의 반응은 인체의 신경전달 속도가 전자장의 속도와 맞먹을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신경전달물질은 전해질로는 안 됩니다. 뇌의 신호가 말단신경을 통해 손이나 발의 근육을 움직일 수 있으려면 적어도 이를 통제할 수 있는 호르몬 물질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호르몬 물질 이상이라면 활성아세트산 밖에 없습니다. 호르몬의 원료이며 TCA 회로의 근간인 활성아세트산은 산성을 띠고 있으며 양전하를 띠고 있습니다. 전해질은 나트륨 이온으로 형성되어 있고 음전하를 띠고 있으며 근육의 움직임을 관장합니다. 종합하면 이런 겁니다. 뇌에서 뇌파로 명령이 내려지면 신경전달물질인 활성아세트산은 근육의 전해질에 뇌파를 전달하여 전광석화와 같은 속도로 명령대로 눈꺼풀을 감게하고 손으로 눈을 가립니다. 배더리 전극의 프러스와 마이너스가 합선되면 순간적으로 불꽃이 일어나며 엄청난 에너지가 발생합니다. 동일한 원리입니다. 검증된 이론이냐?고 묻지 마십시오. 제 이론 외에 다른 방법으로는 설명되지 못하는 주제이기 때문에 독보적인 이론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식초의 지존 금초 책을 통해 처음으로 초산발효과학을 말하고 금초를 말하고 인체의 소화기관이 식초항아리와 동일한 초산발효 기관이라고 말했을 때, 책이 안 팔렸습니다. 그런데요, 제 책을 보고 수긍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책은 동이 났습니다. 그리고 제 이론에 대해 반론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반론할 논리가 없다는 뜻입니다. 만약 쓰시마섬이 한국땅이라고 주장하면 일본에서 전쟁하자고 달려들 것입니다. 독도가 한국땅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땅이라고 몽니를 부리는 일본이 가만 있을리 없지요. 쓰시마 섬이 조선 시대에 한국의 영토였다는 역사 기록을 제시하여 증명한다고 해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미 일본땅이 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제가 내 놓은 이론도 마찬가지입니다. 검증되었느냐고 시비를 할 수는 있어도 반대할 수 있는 이론은 없습니다. 이 말은 제가 학술적으로 이미 앞서 있다는 뜻이며 압도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4. 생화학의 지존 "상황금초"
생화학의 최강자는 상황금초입니다. 면역력 강화를 뛰어 넘어 치료제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위력과 효능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황금초는 소화과정에서 분비되는 활성아세트산의 부족분을 채워 줌으로 소화기능 향상과 함께 암, 당뇨, 신경계 및 근육계의 질환을 예방합니다. 신경전달물질량과 각종 호르몬과 분비물 그리고 정액의 양을 증가시켜 주고 질을 높여 줌으로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나타냅니다.
암 환자의 필수 음료로 채용할 경우 치료에 상당한 유익을 주며 항암치료시에 항암제의 부작용과 독성을 완화시켜 주거나 제거해 줌으로 치료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다운 시키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방암과 자궁암의 경우, 수술 전에 항암치료와 상황금초를 병행한다면 수술까지 안 가도 되는 행운을 만날 수도 있겠습니다. 어쩔 수 없이 수술을 해야 한다면, 수술 대기 기간 중 아무런 치료도 할 수 없는 시간에 상황금초를 복용함으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적어도 수술을 위한 체력증강과 부작용 최소화를 기대할 수 있으며 수술 후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상당 부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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