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는 소우주로 표현할만큼 신비롭고 정밀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 시스템은 외부로부터 음식물과 공기를 공급받아야 구동된다. 음식물은 에너지원으로 공기는 에너지 대사에 필요하다. 에너지 대사란, 생물체
1) 기계에너지
음식물은 일련의 소화과정을 거쳐 간에서 대사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에너지원(포도당)은 구연산회로(TCA회로)를 통해 기계 에너지가 만들어진다.
2) 열에너지
공기 중의 산소는 호흡으로 흡입되어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산화시켜 글루코겐으로 변환시킨다. 변환된 글루코겐은 아데노신삼인기의 원료이며 아데노신삼인기가 작동되면서 열에너지가 분출되고 체온이 발생, 유지된다.
2. 생화학과정
음식물을 소화시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인체는 두 가지의 생화학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나는 알코올발효과정이며 다른 하나는 초산발효과정이다. 입안에 들어 온 음식물은 효소인 침과 섞여 위로 보내진다. 위에서는 위액과 혼합되어 발효가 시작되며 음식물과 함께 들어 온 공기 중의 산소로 인해 산화가 시작된다. 발효되기 시작하면서 소량의 알코올이 만들어 지며 이 때에 트림을 통해 이산화탄소가 입으로 분출된다. 알코올이 만들어지면 체내의 활성아세트산이 미량 분비되며 초산발효가 시작된다.
위에서 알코올이 만들어지면 지방은 지방산과 포도당으로 변환된다. 뒤를 이어 초산발효가 시작되면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고 야채의 셀룰로오스 성분은 분해되어 비타민 A,B,C,D 등으로 재합성된다. 무기질 역시 마찬가지로 분해되어 철, 인, 칼슘, 아연 등의 분자로 분해되어 재합성된다. 소금은 나트륨 이온으로 변환된다.
이렇게 분자 혹은 이온 단위로 변환된 영양소들은 장에서 흡수되어 간으로 보내진다. 간은 포도당을 갈무리 하여 지방 형태로 압축하여 저장한다. 압축된 포도당의 일부는 간과 복부 등의 움직임이 많은 장기로 보내진다.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는 혈액으로 보내 뼈, 근육, 장기, 혈액 등의 세포를 만들고 상처를 재생하는데 사용된다.
간에 저장된 포도당은 글루코겐으로 변환하여 에너지원으로 보내고 TCA회로 및 아데노신삼인기를 구동하게 한다. 물론 각종 면역세포 역시 간의 대사활동을 통해 생성된다.
3. 환자의 피검사는 생체화학반응의 역추적
암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혈액검사는 필수적이다. 혈액의 구성요소는 정상인의 수치와 환자의 수치가 현격한 차이를 가진다. 이를 분석하여 수치화하면 병의 진도를 알아낼 수 있다. 혈액의 기본수치는 정상인의 수치를 기준으로 채용하고 있다.
1) 혈액의 화학적 변화 추이 관찰
간의 대사를 통해 혈관을 흐르는 혈액은 수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인체 내에서의 화학적 변화에 대한 정보를 축약하고 있다. 따라서 화학적 변화를 추적 관찰하면 건강 상태의 변화 및 질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건강한 사람의 수치가 나오고 질병이 있다면 질병에 대한 수치가 나온다. 암환자는 혈액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의 농도가 다르다. 단백질의 농도와 변화에 따라 암을 특정할 수도 있다. 폐암 환자와 자궁암 환자의 단백질은 차이가 있다. 여기에는 활성아세트산에 대한 정보도 들어 있다.
2) 활성아세트산의 함유량 측정이 관건
혈액이나 분비물을 통해 활성아세트산의 함유량을 측정할 수 있다. 측정방법도 아주 간편하다. 리트머스 용지에 적셔 PH 농도를 확인하면 된다. PH 농도의 수치가 3.5 이면 정상이다. 또 전자식 PH측정기를 사용하면 되는데 가격이 십만원대에 불과함으로 병원에서는 PH측정기를 사용하고 가정에서는 리트머스 용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혈액의 활성아세트산의 농도 측정으로 질병의 유무, 면역력 저하의 정도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 PH 3.5 이하로 떨어진 4.0 이하이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으며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는 뜻이다. 암환자의 경우에는 편차가 더 크며 특정암의 경우 4.5 이하로 떨어진다. (PH농도는 1~14까지이며 7을 기준으로 6부터는 산성, 8이상은 알칼리성으로 구분하는데 강산성은 1, 강알칼리는 14이다.)
현재까지 혈액에서 PH 농도를 측정하여 어떤 병이 얼마의 수치로 나타나는지에 대한 연구는 진행된 바가 없어서 기준을 설정하지 못했다. PH 수치를 보면 어떤 질병을 의심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정도의 메뉴가 나오게 된다면, 의료계의 일대 혁신을 기대할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피 한 방울로 어떤 병이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를 바로 알 수 있게 된다.
4. 아세트산의 최고봉인 상황금초
체내에서 생성되는 활성아세트산은 음식물로 섭취된 구연산을 원료로 만들어진다. 만약 매일 식초를 음용하여 아세트산을 보충해 준다면 체내 대사활동의 상당부분을 커버하게 됨으로 인체에 걸리는 과부하를 막아 줄 수 있다. 체내의 활성아세트산은 매일 소모와 생성을 반복하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이 부분을 식초를 음용함으로 커버할 수 있다는 뜻이다. 체내의 활성아세트산은 호르몬의 원료이며 위액의 원료이며 각종 대사작용을 주도하는 원인물질이다. 심지어 남성의 정액과 여성의 분비물에서도 활성아세트산이 검출된다.
상황금초는 현존하는 천연식초의 지존이다. 2년산과 3년산 및 5년산 그리고 산삼금초의 기능성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가장 기본적 기능인 피로 회복도를 기준으로 하면 각각에 따라 피로 회복의 정도와 시간이 다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가장 효과가 높은 산삼금초는 전이암 환자에게 적용하고 5년산은 4기 및 말기암 환자에게 적용하며 3년산은 모든 암환자에게 적용하는 것이 옳다. 암환자는 통증까지 잡아야 하기 때문에 기능성이 높은 상황금초를 음용해야 한다.
현재 위, 간, 식도암으로 전이된 남양주시 수동면에 거주하는 50대의 남성 환자는 3년된 상황금초를 복용하고 있다. 일체의 병원치료를 포기하고 자연치료로 방향을 잡은 환자이다. 음식물 섭취도 어려워 간신히 허기를 면할 정도의 식사를 하고 있는 중에 상황금초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한 번에 50cc 이상은 음용해야 하나 겨우 30cc 정도를 음용하고 있다. 일주일이 된 오늘, 수화기 너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힘이 실려 있었다. 컨디션도 좋아졌고 식사량도 늘어났다고 자랑한다.
"금초야 고맙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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