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연구 개발

암환자라는 현실을 잊게 만드는 상황금초

도제조 안형식 2018. 9. 25. 12:42

암환자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꿈의 치료법이 있습니다.  환상적인 치료방법은 물을 먹고 암을 고치는 것입니다. 상황금초요법은 이 꿈을 현실화시켜 줍니다. 밥 먹고 나서 상황금초를 희석한 물로 입가심을 하면 됩니다. 참 편하지요. 현재하고 있는 일을 그대로 할 수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그대로 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도 보통사람과 마찬가지로 영위합니다. 다만 음주와 흡연은 삼가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생즙이나 생과일과 생야채를 금해야 하는 말기 간암 환자의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이 하던 일을 그대로 하면서 매 식사 후에 상황금초물을 마시는 것 뿐입니다. 한달이 가고 두달이 가면 자신이 암환자라는 사실을 잊게 됩니다. 그렇게 6개월 정도가 되면 암이 폭파된 흔적이 나타납니다. 3기 이내의 환자는 6개월이면 정상인의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4기 이하의 환자라면 정상인 판정이 내려져도 계속해서 1년 동안은 상황금초 요법을 시행해 주어야 합니다.


암정복의 꿈과 환상을 그대로 상제의 물인 상황금초는 이뤄줍니다. 상황금초 요법을 시행하는 환자들은 날마다 기적을 체험합니다.  


수술을 한 환자는 자신의 중요한 신체를 바쳤으니 치료가 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작용합니다. 독한 항암제와 방사능을 투여한 분들은 독한 것으로 지졌으니 암이 다 죽었을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있습니다. 중성자, MK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환자는 돈을 많이 들였으니 치료가 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있습니다. 상황금초 요법을 시행하는 분들은 기대심리도 없고 이게 될까 하는 의구심만 가득합니다.


그런데요. 수술하고 항암제하고 방사능도 다 했는데 암이 진행되거나 재발된 환자들이 본원을 찾아 옵니다. 중성자를 했고 MK 줄기세포 시술에도 불구하고 말기까지 진행된 환자도 찾아옵니다. 그리고는 한 목소리로 진작에 찾아 왔어야 한다며 후회한다고 말합니다.  해볼대로 다 해보고 난 뒤에 안 되니 결국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왔다는 환자가 대부분입니다. 말기암 환자라도 최소 1개월은 행복할 수 있으며, 기본체력이 되고 식사를 할 수 있는 상태라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