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공부

(암 공부) 4. 명약이나 명의를 만나면 죽을 사람도 산다.

도제조 안형식 2019. 8. 25. 17:34

명약이나 명의를 만나면 죽을 사람도 삽니다. 수술하지 않고 약을 고칠 수 있는 상태라면 약으로 고쳐야 합니다. 예로부터 명의란 약을 잘 쓰는 의사를 명의로 꼽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수술을 해야 한다면, 수술도 잘해야 하지만 약을 잘 써야 합니다. 수술 후 회복기에 좋은 약을 잘 써서 치료하게 되면 회복기간도 빠르며 완치율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화타와 같이 약을 잘 다루는 의사가 진정한 명의입니다. 약에 대하여 최고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의사가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기본적인 처방전을 내리는 의사는 기적을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수술을 받게 되면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심리적, 육체적 고통이 수반되는 후유증에 노출됩니다. 특히 여성암인 자궁암, 유방암, 난소암 수술은 출산불능이라는 부작용을 동반하며 상실감이 큽니다. 따라서 수술을 하지 않고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명약이 요청됩니다. 어디 그런 명약이 없을까요?  먹기만 하면 암을 잊어버리고 저절로 암이 낫는 먹기에도 좋은 그런 명약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