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 전이암 케어

#상황금초# 세종시의 유선생이 상황금초를 택한 이유

도제조 안형식 2020. 10. 10. 01:54

부인이 암에 걸린 후 부인을 치료하기 위해 백방의 노력을 경주했다. 병원에서 암수술을 하고 1차 항암치료에서 최고로 좋은 면역제와 표적제 항암치료를 병행했다. 그러나 불과 3개월 후에 간과 림프에 전이암이 나타나 2차 항암치료에 들어가 면역제와 표적제 항암 치료를 했으나 부작용으로 인해 응급실에 2회 실려가는 고통을 겪었다. 최고의 항암제를 썼음에도 CT 촬영 결과 암세포가 더욱 커졌다는 절망적인 진단을 받고 병원치료를 통해서는 소망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병원에 입원한 암환자들의 사례를 지켜보며 암환자가 병원 치료를 통해 죽어가는 과정이 어떤 흐름을 통해 사망에 도달하는지 눈으로 똑똑히 보았기 때문이다. 결국 자신의 부인도 같은 과정을 거쳐 사망에 이를 것이라는 판단이 서자 민간요법이라도 동원해 보기로 작정을 하고 인터넷에 올려져 있는 수많은 사례들을 검토해 보다가 결국 상황금초를 알게 되었다.

 

유선생은 본인과 통화 후 다음날 본원을 방문하여 상황금초를 구입했다. 부인에게 맞는지 알아보고 재구매 하겠노라고 일단 2병을 구입하고 돌아갔다. 상황금초를 복용하면서 항암치료와 병행해 보겠노라고 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응급실에 가야 했던 기억 때문에 상황금초를 복용하면 항암 부작용이 줄어드는지를 질문했다. 항암치료 중에도 거르지 말고 음료로 마시라고 당부해 두었다. 3차 항암치료를 마치고 부작용이 없어졌다는 것과 컨디션 회복이 놀랍다는 보고해왔다. 상황금초 복용 1주일 만에 일어난 일이다. 이후 1주일 단위로 몸상태가 좋아졌다. 1개월 20일이 되었을 때 4차 항암을 하기 위해 혈액검사를 했는데 암수치를 빼고는 전부 정상으로 나왔다고 보고해왔다. 4차 항암을 마쳤는데 일체의 부작용이 없으며 오히려 컨디션이 좋아지고 식욕이 생기는 등의 좋은 일이 많아졌다고 보고해왔다. 현재 상황금초 복용 2개월이 되었다. CT 촬영을 남겨 두고 있는데 상당히 기대된다고 알려왔다. CT 촬영 결과가 좋게 나온다면 앞장 서서 홍보하겠노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병은 자랑하라고 했다. 그러면 누군가에게라도 좋은 정보를 얻게 되어 있다. 의사를 잘 만나고 약을 잘 만나면 죽을 환자도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