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의 효능 중에 단 한 가지의 효능을 집중 연구하여 노벨상까지 갔다면, 접근된 연구 결과 몇 가지를 압축하여 한 가지로 만들어 내는 작업이 필요하겠다. 현재까지 인체에 작용하는 식초의 아세트산 연구로 노벨상을 3회나 수상했다. 그렇다면 인체에 머물러 있지 않고 인류와 환경을 아우를 수 있는 강력한 효능을 밝혀내고 이를 적용하는 연구가 수행된다면 노벨상 수상은 따놓은 당상이다.
WHO에서 주목하고 있는 인류를 위한 전염병 예방제 개발, 구제역 등의 가축 전염병을 예방하는 예방제 개발, 녹조와 적조를 해결할 수 있는 수처리제 개발 등 엄청난 경제를 유발할 수 있는 굵직한 주제를 집중 연구하여 성과물을 내놓는다면 10년 내에 노벨상 수상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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