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박현채가 내린 격문과 김대중이 내린 격문 47. 박현채가 내린 격문과 김대중이 내린 격문 (김대중, 박현채, 임헌영, 조정래의 사상은 한 줄기) 1957년 2월, 서울대 상대 학생이던 박현채는 고등학교 졸업이 늦어진 김경추(71세, 가명)에게 책 한 권을 선물했다. ‘채근담’이었다. 당시는 광주서중에서 같이 운동했던 친구가 월북기도 후 잡혀 사형.. 뉴스타운 201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