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정 선생은 간암3기 환자로 폐까지 전이 되었다는 진단이 내려진 환자이다. 병력을 보면 색전술에 이어 넥사바까지 복용했으나 효과는 없었고 오히려 폐로 전이된 환자이다. 그 동안 망설이고 있다가 폐 전이 통보를 받고 상황금초 암정복프로그램을 결정했다.
전화기 너머로 기침을 많이 하고 있어 내심 걱정스러웠다. 지난 토요일, 부부가 새벽 걸음으로 울산에서 출발하여 4시간 운전하여 만날 수 있었다. 폐로 전이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산삼금초요법과 상황금초요법을 병행하기로 결정하고 앉은 자리에서 산산금초를 복용했다. (2월24일)
월요일 전화를 통해 기침이 사라진 것이 확인되었다. 음성도 힘이 실렸고 컨디션도 업되었다. 6개월 분을 예약하고 꾸준히 복용하기로 했다. 식사는 가리지 않고 먹던대로 먹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함으로 생선과 닭, 오리, 돼지고기 위주로 식단을 짜라고 했다. 소고기는 소화시간이 길어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피하거나 소량만 드시라고 권했다. 비타민 종류, 건강보조식품 등은 금하고 현재의 일상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권했다. 간에서 폐로 전이된 환자의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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