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에게는 수술 후에 호르몬 치료법을 사용하여 치료한다. 타목시펜이나 아로마타아제가 사용되며 호르몬 치료를 받은 유방암 환자는 공식적으로 30% 이상이 재발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는 5년 내에 재발하는 경우이며 길게는 20년 이후에 재발하는 환자도 있다. 재발한 유방암은 전이암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했던 호르몬 항암 치료 요법은 의미가 없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의대의 루카 마냐니 암 외과 교수의 연구팀은 5만여 개의 인간 유방암 단일 세포를 실험실에서 분석해, 호르몬 치료를 받은 암세포 가운데 일부가 휴면 상태에 있다는 걸 확인했다. 이런 휴면 세포는 호르몬 치료제 저항성을 갖기 전의 중간 단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런 휴면 세포가 전신에 전이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도 확인됐다. 이 연구결과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되었으며 공동 저자인 홍성필 박사는 "우리의 실험 결과는, 이런 휴면 암세포가 온몸에 돌아다닐 가능성이 더 크다는 걸 시사한다"라면서 "이들 휴면 세포는 다른 기관에서 깨어나 2차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2019.09.03. 17:07)
여수의 김** 님은 유방암 수술 후 5년 만에 전이성 폐암 및 간암으로 재발하여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으나 1년 4개월 현재 상황금초를 복용하며 일상생활과 직장생활을 거뜬히 해내고 있다. 그만큼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 삶을 포기해야 하는 절망적인 현실에서 상황금초에 관한 내용을 보게 되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심정으로 복용해 보겠노라고 했었다. 처음 한 달 복용하는 기간 동안에 응급실 신세도 져야 했다. 그래도 꾸준히 복용하여 3개월이 지난 후부터 일상생활을 하게 되었고 통증이 사라지면서 사회 생활도 하게 되었다. 복용 후 1년이 된 시점에서는 수술하지 않은 오른쪽 가슴에 멍울이 생겼다가 없어졌다를 반복하고 림프절에도 뭔가가 잡히는 등의 애로사항이 있다 했다. 1년 3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반복되는 현상이 현저히 줄어 들었고 크게 잡혔던 것이 거의 사라질 정도로 느껴진다 했다. 다시금 주문하면서 좋은 것으로 보내 달라는 당부가 있었다. 일일이 냄새를 확인하면서 가장 좋은 것으로 보내 드렸다. 정상인 판정을 받게 되면 기존의 정상인 판정을 받은 분들과 같이 방송 출연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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