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연구 개발

항암제로 살해 당하는 암환자 (후나세 슌스케)-이에 맞서는 상황금초

도제조 안형식 2018. 2. 20. 02:20

인체를 비롯한 모든 생명체는 생명보호본능을 가지고 있다. 방어력(면역력)과 치유력이 그것이다. 방어력은 세균 등의 질병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면역력을 말하며, 치유력은 기본적으로 독성물질 등의 체내 유입을 해독하는 해독력과 상처를 치유하는 본능적 기능이다. 건강할 때에는 이를 기본으로 생체리듬(Bio-rhythm)이 일정하게 유지되며 건강을 유지한다. 그러나 생체리듬은 큰 상처를 입거나 수술을 하게 되면, 일시에 깨지게 되면서 면역체계혼란과 더불어 인체에 과부하가 걸린다. 이 현상이 질병이며 질병의 끝은 암이다. 


1. 항암제로 살해 당하는 암환자


암이 발병하면 수술을 하게 되고 치료제로 항암제와 방사능요법을 시행한다. 항암제 투여에 대해 일본의 후나세 슌스케 박사는 "암환자의 80%는 항암제로 살해당하고 있다"고 그의 책 [항암제로 살해당하다]에서 고발한다. 살기 위해 처방된 항암제가 오히려 환자를 죽이고 있다는 슌스케 박사의 고발은 상식을 뛰어넘은 엄청난 충격이다. 그렇다고 해서 병원에서 처방하는 치료제를 거부할 수 있는 환자는 없다. 


2. 항암제의 정체


항암제의 시작은 독일의 악명 높은 아우츠비츠 수용소에서 유대인을 집단 살해할 때 사용되었던 살인독가스이다. 살인 독가스인 머스터드에서 유도된 니트로겐머스타드가 암종양에 유효하다는 실험 보고가 나오고 난 뒤에 알킬화제가 개발되면서 화학요법이라는 명명 하에 주사제로 개발된 것이 항암제의 시초이다. 독가스의 농도를 낮춰 체내에 주입하여 암세포의 활성과 증식을 막는다. 이로 인해 온몸은 독성물질로 가득하게 된다. 독성물질은 또 다른 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항암제를 투여하고 있는 중에도 새로운 암이 발생하기도 한다. 항암제는 암을 근본적으로 궤멸시키지 못한다. 다만 암의 확산을 저지하여 목숨을 연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투여되는 것으로 부작용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사용한다. 


3. 항암제의 부작용


항암제를 사용하게 되면, 독성물질 주입으로 인한 T세포를 비롯한 면역세포를 몰살시키게 됨으로 인체의 면역체계혼란과 함께 독성물질 주입으로 인한 심각한 고통과 부작용을 겪게 된다.  한 번 무너진 면역체계가 다시 정상으로 회복되기까지에는 최소 1년 이상의 시간을 요한다. 독성물질은 간에서 해독되어야 하는데 주사로 주입된 상당량의 독성물질은 간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게 되어 있다. 또 처리되지 못한채로 신장으로 보내지면 신장과 방광 요도까지 손상을 입는다.


항암제가 주입된 환자의 체내는 항암제의 독으로 범벅이 된다. 항암제의 독성으로 인해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며 상당기간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다. 암환자 중, 초기 환자라면 생명연장기간이 충분하여 면역체계가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다. 따라서 5년 혹은 10년 이상의 생존율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항암제는 1급발암물질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또 다른 암을 발생시킨다. 병원에서 전이로 말하는 2차 암은 항암제의 발암물질로 인한 새로운 암이며 이미 항암제의 내성이 만들어져 있음으로 기존의 항암제로는 치료할 수가 없다. 결국 3개월 혹은 1년 내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 


4. 대체 효과


만약 수술은 하되 항암제를 투여하지 않고 상황금초로 대체한다면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상황금초는 상황버섯의 성분인 린레우스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충남대 정경수 교수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상황버섯의 린레우스 성분은 암을 100% 궤멸시킨다. 린레우스 성분이 암을 폭파시켜 제거하기 때문에 상황금초 복용은 암을 정복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다. 효과 면이나 안정성 면이나 항암제와 비교할 수 없다. 현재 간암3기의 환자도 암이 소멸되고 간경화까지 좋아지는 등의 확실한 효과가 보고되고 있는 것도 '린레우스' 때문이다.  


상황금초를 복용하면서 항암제를 투여할 경우에는 대척점이 생긴다. 상황금초는 발암물질이나 독성물질을 화학적으로 분해하여 아세트산염으로 변환시켜 체외로 배출한다. 화학적 분해에 의해 항암제는 독성을 잃고 체외로 배출된다. 따라서 독성을 기반으로 암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항암제가 독성을 잃음으로 항암제의 본래 목적과 충돌된다. 재발이나 전이성 말기암 혹은 악성암(Caps)이 아니라면 항암제와의 병행은 고려하는 것이 좋다.


5. 항암제 치료와 병행해도 좋은 경우


병행하면 좋은 항암제도 있다. 발암물질이나 독성물질로 제조되지 않은 면역항암제 혹은 호르몬제제의 항암제이다. 또 1년 혹은 2년마다 시행하는 정기 암검사를 통해 암이 발견되어 악성암(Caps)으로 판명이 난 경우가 있다.


이 경우 3개월 안에 사망에 이르게 되며 암확산의 속도가 기형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포기암으로 분류한다. 수술은 고사하고 항암제 치료도 의미가 없다. 이런 경우에는 잔여수명에 의미를 두기 위해서 상황금초를 병행할 수 있다. 통증이 없이 편안한 죽음을 맞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통에서 해방됨으로 환자나 보호자나 여한이 남지 않는다.  통증이 사라지면 환자와 보호자는 기적을 기대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기적은 극소수에 불과하며, 대개 1~2개월 정도 목숨연장의 효과가 있다. 만약 Caps가 아니라면 기대치는 크게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