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금초는 암환자에게 소망을 준다. 효과가 빠르고 확실하며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암환자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2~3일 안에 나타나는 빠른 효과로 인해 환자와 보호자는 당황하게 된다. 불과 일주일이면 컨디션이 쑥 올라가고 통증은 현저히 줄어들거나 사라진다. 빠르면 일주일 이후 혹은 한 달 정도되면 암부위에서 툭툭치는 것 같은 두드림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어떤 환자는 약간 아픈 것 같다는 통증으로 이야기를 하고 어떤 환자는 찌릿찌릿한 느낌이 든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두드림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암부위에 린레우스가 침투하여 암이 폭파되는 현상으로 이해된다. 여기까지는 암환자와 보호자가 뚫어지라 몇 번씩 살펴 본 내용이다. 이후에 어떤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는 태도를 보이는데......
1. 암환자의 조급증
몸상태가 좋아지고 통증이 사라지게 되면 암환자는 상당한 소망을 갖게 되고 속히 암과 이별하기를 소원한다. 여기에서 암환자의 조급증이 시작된다.
통상 암이 폭파되고 몸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암기수에 따라 다르고 환자의 몸상태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백이면 백 모든 암환자는 자신의 몸이 대단히 건강한 것으로 착각하고 자신의 건강에 대해 자랑할 정도로 말한다. 환자의 건강을 척도하려면 가장 간편하고 빠른 것이 성생활을 하고 있는지의 여부이다. 건강할 때 한 달에 한 번씩 관계를 했는데 상황금초를 복용하고 난 뒤부터 한 달에 한 번이 된다면 건강한 사람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건강하지 못하다. 환자이기 때문에 배우자가 기피하는 원인이 있다고 해도 행위가 이뤄지지 못하면 건강하지 못하다.
2. 조급증의 결과
암환자의 조급증은 병원치료와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상황금초를 복용하는 암환자의 대부분이 더이상의 병원치료가 의미가 없다는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다. 의미가 없다는 말은 조금도 효과가 없다는 말을 완곡히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 더 정확히 말하면 효과는 없고 부작용만 나타난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다시 병원치료를 받겠다고 병원으로 돌아간다. 컨디션이 높아지고 검사수치가 좋아지면 병원에서는 즉각 항암치료와 방사능 치료를 권한다. 병원에서는 이런 환자들을 대상으로 신약 항암제 무료 혹은 절반 부담이라는 임상실험을 제의한다. 조건은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던 일체의 자연치료나 상황금초 복용 중단 후 병원치료에만 전담할 것을 요구한다. 상황금초를 복용하는 암환자의 90%가 이 조건을 받아들이고 상황금초와 이별한다. 이후 연락 두절이다.
3. 무지근하게 가야 암정복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
상황금초를 복용하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되는데 왜 병원으로 돌아가서 그 고생을 다시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별별 치료를 다해 보아도 상황금초를 복용하면서 얻어진 효과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던 분들이다. 상황금초 요법으로 끝까지 가겠다고 했던 분들이다. 몸상태가 좋아지니까 빨리 고치고 싶은 욕심이 앞서기 때문이다.
6개월이면 늦는 것이 아니다. 가장 빠른 효과가 나타나는 수술을 한다고 해도 회복되려면 3개월은 걸리고 수술 이전의 상태로 회복되기까지에는 최소 6개월은 걸린다. 무지근한 마음으로 상황금초요법을 제대로 시행하면 6개월 내에 일상생활이 가능해지고 3기 이내의 암환자는 정상판정을 받을 수도 있다. 3기 중반을 넘었거나 림프절에 전이된 경우라면 1년은 꾸준히 복용해 주어야 한다.
정상인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자신의 면역력이 독감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되어져야 목적을 이룬 것이다. 조급한 마음을 가지게 되면 주변의 툭툭 던지는 말에 귀를 기울일 수 있게 되고, 병원측의 항암치료와 방사능치료를 제시하며 치료를 안 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협박성 권유에 쉽게 무너질 수 있다. 무지근한 마음으로 상황금초요법을 시행하면 컨디션이 좋아지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6개월 이후에는 좋은 일도 바라볼 수 있다. 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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