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제조의 '상황금초' 이야기

암치료를 위한 또 다른 방법, 入山

도제조 안형식 2019. 2. 18. 03:03

현존하는 항암제는 1급 발암물질을 원료로 제조된다. 1급 발암물질로 항암을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아이러니는 일단 급한 불부터 끄고 보자는 다급함에서 나왔다. 현재의 항암제는 제암제이며, 암에 특효적인 항암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항암제로 살해 당하는 암환자들"의 저자 순슈케 박사는 항암제 투여로 암환자의 80% 이상이 살해 당하고 있다고 그의 저서에서 고발했다.


항암제로 불리는 제암제의 시작은 아우츠비츠 수용소의 유대인 학살 독가스액인 독극물로 시작되었다. 항암제의 원료가 아우츠비츠 수용소에서 유대인을 학살할 때 사용되었던 살인독가스 액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살인 독가스의 원료인 독극물을 희석하여 항암제를 만들고 혈관에 주사하는 것이 항암치료이다. 이로 인한 부작용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오죽하면 의학박사인 슌슈케 교수가 암환자의 80% 이상이 항암제로 살해 당한다고 고발했을까. 수십회에 달하는 항암제 처방을 받다가 사망하는 암환자의 수도 부지기수이다. 목숨연장책에 불과한 항암제 처방은 오늘도 어쩔 수 없다는 이유로 병원에서 처방되고 있다. 항암제를 통해 목숨을 연장하는 개월 수가 많아 봐야 6개월에서 1년에 불과한데 부작용의 고통은 이루 말로 할 수가 없다.

 

방송에 출연한 암 전문의는 자신에게 암이 발병하자 수술 후, 항암제를 투여하지 않고 산으로 들어가 자연 속에서 암투병을 했다고 고백했다. 경험치이다. 그동안 항암제와 방사선을 투여했던 수많은 암환자들을 통해 습득된 경험치이다. 항암제 투여와 방사선 치료가 그만큼 효과는 크지 않고 부작용이 크다는 이야기이다. 순슈케 교수의 항암제 살해론이 맞다는 뜻이다. 수술 외에 다른 치료를 거부하고 산속으로 들어간 암전문의의 경험치와 지식은 모든 암환자에게 적용되어야 할 암치료법이다. 이것이 자연치료법이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암환자들은 항암제 투여로 치료를 받고 있다. 고문과 같은 항암치료로 온몸이 독성물질로 가득 채워져 있고 방사선 치료로 일상생활마져 못하게 되었다. 이런 환경에서 암을 정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이다.


암과 이별하려면, 먼저 암이 발생한 환경에서 이별해야 한다. 병원에 입원한 셈치고 산으로 들어가서 1년 동안만 있어 보라. 휴대전화, 연속극, 사회생활 등의 문명생활을 완전히 차단하고 홀로 자연을 벗삼아 자연에 심취해 있노라면, 자신이 암환자라는 사실을 잊게 된다.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는다. 기왕에 만들어져 있던 스트레스는 자연 속에서 해소된다.  암이 발생했던 환경을 완전히 바꾸면, 암은 어느 순간부터 저절로 소멸된다.  발암물질로 항암을 하는 어리석음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한다.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환자 자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