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발병에서 폐암(3기)으로 전이된 전이암환자의 사례보고 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환자와 남편, 어머니, 언니 이렇게 일가족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산삼금초를 구매하고 냉장 보관용으로 4병으로 소분하면서 산삼은 꺼내 그 자리에서 복용했습니다. 오늘 아침 남편의 전화에서 현재의 상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잔기침은 사라졌고 힘이 뻗쳐서 밤12시에 청소를 하고 있더랍니다. 잠이 안 오고 그 동안 청소와 빨래 미뤄 두었던 것이 생각 나서 청소 중이랍니다. 폐암 환자는 기운이 없는 것이 통상적이고 피로감도 빨리 오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느냐고 이런 사례가 있는지 궁금해서 전화했답니다. 그러면 기운을 좀 빼놓으시라고 전해드렸습니다. 남편은 이런 산삼금초 많이 만들어야 된다고 그러면 만든 만큼 암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