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자충수를 둔 노 전 대통령, 뒤통수 맞은 이 대통령 12. 자충수를 둔 노 전 대통령, 뒤통수 맞은 이 대통령 두 게이머들의 게임판 1. 자충수를 둔 노무현 전 대통령 각 언론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가기밀을 왜 빼내갔는가? 라는 제목으로 봉화마을로 빼간 청와대의 하드 디스크에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노 전 대통령과 측근들이 올해 초에 빼내간 20.. 뉴스타운 2009.12.30
11. 10조원 날린 강 장관과 최 차관에게 책임을 묻는다 11. 10조원 날린 강 장관과 최 차관에게 책임을 묻는다 제 돈이라면 이렇게 했겠나? 1. 10조원 날린 IMF사태의 강 장관팀 서울신문의 문소영 기자는 치솟는 원·달러 환율을 하향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가 달러 매도에 적극 나서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외환보유고에서 쏟아 부은 달러 매도 액.. 뉴스타운 2009.12.24
10. 경유가 방치는 차를 세웠고, 잠재 동력자 방치는 역사를 멈춰 세운다 10. 경유가 방치는 차를 세웠고, 잠재 동력자 방치는 역사를 멈춰 세운다 1. 서민은 세금을 향해 촛불을 들었다. 20년 전 노태우 정권 시절에 목수의 일당은 10만원을 호가했고 김영삼 정권시절에는 15만원을 받았다. 20년이 지난 지금 하루 일당 10만원을 받으면 최고로 받는데 그나마 일자리가 없다. 같은.. 뉴스타운 2009.12.24
9. 촛불시위는 정책에 대한 민주화 운동으로 봐야 9. 촛불시위는 정책에 대한 민주화 운동으로 봐야 촛불시위에 대한 성격 규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보수주의자들은 촛불시위자를 가리켜 좌파세력으로 정죄하고 싶어 하고 광우병대책위원회 측은 촛불시위자를 통솔하고 싶어 하나 통솔되지 않는다. 학생들의 촛불시위에 슬그머니 무임승차하여 .. 뉴스타운 2009.12.24
8. 진정성이 없는 李대통령의 담화문 8. 진정성이 없는 李대통령의 담화문 디자인도, 알맹이도 없는 담화문 내용 19일 발표된 이명박 대통령의 담화문에는 대통령의 상당한 고뇌가 담겨 있었다. 청와대 뒷산에 올라 촛불을 바라보며 고뇌했다는 내용이나 아침이슬을 들었다는 내용에서 대통령의 고뇌가 충분히 읽혀진다. 하지만 그뿐이다... 뉴스타운 2009.12.24
7. 서민의 문제 국가 안보적 차원에서 다뤄야 7. 서민의 문제 국가 안보적 차원에서 다뤄야 서민은 세금을 향해 촛불을 든다 민심의 향방과 정도에 대해 알아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여론을 통해 추론하는 방법과 정치권을 통해 알아내는 방법과 직접 발로 뛰어서 현장에서 청취하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이런 방식으로는 민심을 제대로 알 .. 뉴스타운 2009.12.24
6. 총제적 부실, 어떤 처방으로도 약발 안 먹혀 6. 총제적 부실, 어떤 처방으로도 약발 안 먹혀 디자인이 없는 정부 정책, 알맹이가 없는 여당 정책, 과학도 미래도 없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다. 한국의 경제와 사회가 본격적인 암흑기에 빠져 들어가면서 총체적인 문제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들 문제점들은 부동산 정책, 교육정책, 세금정.. 뉴스타운 2009.12.24
5. 촛불시위의 근본원인은 강 대표의 만용에서 비롯 5. 촛불시위의 근본원인은 강 대표의 만용에서 비롯 강 대표는 속죄하고 떠나야 할 것 강재섭 대표는 당 대표로서 한나라당 경선 시에 중심추를 견고히 하고 오직 당대표의 역할만을 충실히 했어야 했다. 강 대표의 복심과 노력으로 인해 결국 이명박 대통령을 탄생시키는 데까지는 성공했으나 그로 .. 뉴스타운 2009.12.24
4. 박근혜 전 대표, 움직이지 말아야 4. 박근혜 전 대표, 움직이지 말아야 동정심으로 움직이면 함께 망할 것 박근혜 전 대표가 기로에 서 있다. 청와대와 일각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총리로 기용하기로 했다는 설이 무성하다. 이미 청와대와 박 전 대표 측의 입장조율은 끝냈고 발표만 남겨둔 시점이 아니냐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이미 언.. 뉴스타운 2009.12.24
3. 루비콘강과 청와대의 운명 3. 루비콘강과 청와대의 운명 이명박 대통령과 네네네네들은 스스로 운명적 결단을 내려야 로마 공화정(共和政) 말기, 이탈리아와 속주(屬州)인 알프스 내륙 쪽 갈리아주(州)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강을 루비콘 강이라 부른다. BC 49년 1월 시저(케사르)(BC 100∼BC 44)가 폼페이우스를 추대한 원로원의 보.. 뉴스타운 2009.12.24